네이버웹툰이 일본 대형 미디어그룹인 TBS와 협력해 현지 드라마 시장 진출에 나섭니다.
네이버웹툰은 이달 일본 지상파 방송 TBS, 일본 웹툰 제작사 샤인파트너스와 함께 조인트 벤처 '스튜디오 툰'을 국내에 설립한다고 밝혔습니다.
스튜디오 툰은 향후 오리지널 웹툰 제작과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상화 사업에 나섭니다.
이곳에서 만든 오리지널 웹툰을 네이버웹툰에서 연재하고 TBS가 이를 영상으로 만들어 일본 시장에 선보인다는 계획입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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