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의 영향으로 이달 첫째 주 고속도로 통행량과 휴게소 매출액이 지난해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5월 첫째 주 고속도로 통행량이 전년비 8.6% 증가했고, 휴게소 매출액은 46%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로 봄철 여행 수요와 휴게소 실내 취식 이용객이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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