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박준 농심 대표, 실적 부진 경질설 업계에서 오는 28일 농심의 중요 임원진이 물갈이 될 것 이라는 소식이 돌고 있습니다. 실적 부진으로 영업과 마케팅 담당 임원들이 대상이 될 것이라는 건데요. 농심의 매출은 지난해...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경제동향간담회를 열어 기업의 투자 부진이 한국 경제는 물론 세계 경제의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김 총재는 "최근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의 자료를 보면 2007년에 비해 투자가 늘었어야 하는...
시민단체가 토익 주관사인 YBM 한국토익위원회를 상대로 집단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하기로 했습니다. 청년유니온과 참여연대 등은 토익 시험의 응시료 환불 규정이 부당하고 특별접수기간 응시료 가산금에도 문제가 있다며 부당이득 반환청구 소송을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들은 지난달 토익 응...
▶ 연준 "몇차례 회의내 양적완화 축소" 연방준비제도의 참석자들은 지난달 말 열린 FOMC 회의에서 경제 상황이 개선된다면 앞으로 몇 차례 회의 내에 양적완화 규모를 축소할 수 있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미 소매판매, 개선세 가속화 미국의 소매판매가 자동차 판매 개선 등에 힘입...
【 앵커멘트 】 박근혜 정부의 최대 국정과제는 바로 창조경제인데요. 이장우 창조경제연구원장은 창조경제는 협력이 부가가치를 만들어내는 시대를 말한다며 동반성장과 공정거래를 강조했습니다. 정영석 기자입니다.【 기자 】 "창...
【 앵커멘트 】 어느 설문조사를 보면 직장인 10명 중 9명이 직장생활에서 '외모가 경쟁력'이라고 답했는데요. 이렇듯 외모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직장인과 취업준비생들의 성형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최근엔 중년 남성까지 성형...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경기회복을 위한 초완화 통화정책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했습니다. 버냉키의장은 미국 워싱턴 전미이코노미스트클럽에서 가진 연례 만찬연설에서 연준은 필요할 때까지 초완화 기조를 유지할 방침이라며 노동시...
전체 천억 원 규모인 서울 지하철 9호선 시민펀드가 판매 첫날인 어제(20일) 90퍼센트에 가까운 885억 원어치가 팔렸습니다. 만기 4,5년인 1·2호 상품은 모두 팔렸고, 만기 6,7년인 3·4호 상품은 국민은행 판매분만...
국내 자동차 증가율은 연평균 2.9%로 선진국의 2∼3배에 달해 오는 2030년에는 승용차는 2천만 대, 전체 자동차는 2,500만 대에 달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교통연구원은 우리나라의 인구 천 명당 자동차 보유...
일반 주유소보다 기름값이 20% 저렴한 주유소를 설립하겠다고 나선 국민석유주식회사가 1단계 자금 1천억 원을 조달하는 데 실패했습니다. 국민석유는 청약 금액이 공시 규정인 150억 원에 미치지 못해 오는 22일 전액 환불할...
시민단체가 동양그룹 사태와 관련해 계열사 경영진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동양그룹 5개 계열사 경영진들이 부당내부거래로 계열사 법정관리를 방치했다며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한다고 밝혔습니...
동양사태 피해자 일부가 신제윤 금융위원장과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을 직무유기 혐의 등으로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동양피해자대책협의회는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고발장을 제출할 계획입니다. 협의회는 동양그룹의 잘못된 금융상품 발행과 판매행위를 사전에 알고도 방치한 신 위원장과...
국회는 오늘(21일) 대정부 질문 사흘째를 맞아 경제 분야에 대한 질의를 벌입니다. 여야는 정홍원 국무총리와 현오석 경제부총리,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 등을 상대로 경제활성화와 경제민주화 대책, 부동산시장 정상화 방안 등을 물을 예정입니다. 또 공공기관 부채 해결책과 ...
오늘(21일)부터 전기요금이 평균 5.4% 오릅니다. 이번 요금 인상은 지난 1월 평균 4% 인상한 이후 10개월 만으로, 5%대 인상은 지난 98년 이후 15년 만입니다. 용도별로 보면 산업용이 6.4%, 백화점 등 대형...
해킹 등으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겪은 사업자가 법에서 요구하는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를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면 무조건 과징금을 물게 될 전망입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어제(20일) 전체회의를 열고 보호조치 위반과 정보 침해사고와의 인과관계가 입증되지 않아도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가장 많이 본 뉴스
투데이 포커스
'대명소노 인수' 티웨이, 새 이사진 선임
민주당, '물가대책 TF' 출범
화제의 뉴스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