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경기회복을 위한 초완화 통화정책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했습니다.
버냉키의장은 미국 워싱턴 전미이코노미스트클럽에서 가진 연례 만찬연설에서 연준은 필요할 때까지 초완화 기조를 유지할 방침이라며 노동시장의 개선이 지속할 것이라는 확증이 될 때에야 채권매입 축소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실업률이 목표치인 6.5%까지 낮아지고 나서도 한동안 제로금리를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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