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소노그룹이 티웨이항공 인수를 마치고 새 이사진을 꾸려 본격적으로 경영에 나섭니다.
티웨이항공은 오늘(24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대명소노그룹 추천 이사진 9명을 선임하는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했습니다.
주총에서는 사내·사외이사 각 3명과 기타비상무이사 3명이 선임됐습니다.
티웨이항공은 오는 27일 이사회를 열어 새 대표이사를 선임할 예정입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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