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가
동양그룹 사태와 관련해 계열사 경영진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동양그룹 5개 계열사 경영진들이 부당내부거래로 계열사 법정관리를 방치했다며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실련은 이번 고발장에 정진석
동양증권 사장과 김성대
동양파이낸셜 대표이사를 포함한 경영진과 감사위원 등 39명을 포함하기로 했습니다.
최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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