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퇴직연금 제도를 단계적으로 모든 사업장에 의무화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고용노동부는 최근 국정기획위원회에 이같은 퇴직연금 개선 방안을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동부는 단시간에 의무화할 경우 중소 영세 업체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고 기업 규모별로 5단계로 나눠 시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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