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천억 원 규모인 서울 지하철 9호선 시민펀드가 판매 첫날인 어제(20일) 90퍼센트에 가까운 885억 원어치가 팔렸습니다.
만기 4,5년인 1·2호 상품은 모두 팔렸고, 만기 6,7년인 3·4호 상품은 국민은행 판매분만 남아 있습니다.
남은 물량도 115억 원어치이기 때문에 이틀 안에 마감될 것으로 서울시는 예상했습니다.

최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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