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분양물량이 올해 들어 최대치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오늘(5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달 전국에서 예고된 아파트 분양 물량은 임대 포함 2만6천5 가구로 올해 월간 기준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3일 치러진 21대 대통령 선거로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건설사들이 미뤄뒀던 분양 물량을 쏟아낸 결과로 풀이됩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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