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지수펀드(ETF)의 국내 순자산총액이 200조원을 넘어섰습니다.
 오늘(5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전날 종가 기준 국내 상장된 ETF들의 순자산 총액은 201조2천845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2002년 국내에 처음 ETF가 도입된 지 약 23년 만입니다.
새 정부의 경기·증시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ETF 자산총액 증가를 이끈 것으로 분석됩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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