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실질 GDP 성장률 잠정치가 속보치와 같은 -0.2%로 집계됐습니다.
오늘(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1분기 건설투자는 건물건설을 중심으로 전분기 대비 3.1%, 설비투자는 기계류 위주로 0.4% 줄었습니다.
민간소비는 서비스 소비 부진으로 전 분기보다 0.1% 감소했지만, 정부소비는 같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수출은 0.6% 감소했지만 수입이 더 큰 폭인 1.1% 줄어들며 성장률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