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웨이브, 장안대와 외국인 유학생 유치·출입국 업무 컨설팅 협약 체결



알리웨이브가 장안대학교(총장 이종진)와 최근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및 출입국 업무 컨설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알리웨이브는 장안대학교의 외국인 유치 홍보와 출입국 관련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담당하게 됩니다.

장안대학교의 외국인 교육과 정주 지원 등의 글로벌 정책을 활성화시키고, 출입국 업무 효율화를 통해 표준화된 관리 방안을 만들어갈 계획입니다.

장안대학교는 한국의 인구 감소에 따른 유학생 확대 정부 정책 기조에 빠르게 대응해 지난 2023년 9월부터 외국인 유학생을 유치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장안대학교 국제교육원은 국내 요양 인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지난해부터 도입한 외국인 요양보호사 취업 활동 허가와 E-7-2 비자 취득 정책에 맞춰 글로벌케어복지과를 신설했습니다.

알리웨이브는 2014년 외국인 비자업무를 시작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국내 거주 외국인들 사이에서 필수 서비스 업체로 자리잡았습니다.

또 국내 외국인들이 운영하는 다수의 커뮤니티와 협업하며 현재 50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7개 언어로 11개국 이상의 상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난 2024년 법인 설립 이후에는 외국인 관련 ▲플랫폼 커뮤니티 ▲광고대행 ▲컨설팅 등 다양한 외국인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거주 외국인들의 생활과 소통 방식을 가장 최적화된 형태로 지원하는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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