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즈그라운드 사외이사인 김상균 경희대 경영대학원 교수가 펴낸 신간 '휴머노이드: 인간을 닮은 기계, 공존의 시작'이 출간 직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김 교수는 '메타버스'의 저자로 잘 알려진 인지과학자로, 이번 신작을 통해 다음 시대의 핵심 기술로 '휴머노이드'를 제시했습니다.
'휴머노이드'는 출간 4주 만에 교보문고 경제경영 베스트셀러 7위에 오르며, 4월 이달의 책으로도 선정됐습니다.
지드래곤이 설립한 저스피스 재단은 이 책을 "산업과 예술에서 고루 취해야 할 융합적 통찰력을 얻을 수 있는 책"으로 추천했습니다.
책은 "휴머노이드는 아이돌이 될 수 있을까?", "세금을 낼까?", "기억을 다른 기계에 이식하면 불멸의 존재인가?"와 같은 흥미로운 질문을 통해 기술의 미래를 쉽게 풀어냅니다.
김 교수는 "휴머노이드는 우리가 죽기 전에 맞이할 가장 큰 사회적 변화"라며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휴머노이드와 함께 미래를 미리 여행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마인즈그라운드는 김 교수와 함께 휴머노이드 관련 MICE 행사를 추진 중이며, 국제회의, 전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주제를 확장할 계획입니다.
김 교수는 지난해 말 마인즈그라운드 민환기 대표와 함께 'AI 코리아 2025'를 공저한 바 있으며, 현재 마인즈그라운드 자회사 고트팜과 함께 AI 스마트팜 개발도 자문하고 있습니다.
한편 마인즈그라운드는 AI 기반 전시 플랫폼 '마이스메이트'와 글로벌 확장을 추진 중인 스마트팜 서비스 '고트팜'을 통해 MICE 산업의 기술 혁신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