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금융위원회는 은행연합회, 중기부, 민간기업 등과 함께 소상공인을 위한 컨설팅 생태계 확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은행 영업점을 통해 창업, 운영, 폐업 등 단계별 맞춤형 컨설팅이 가능해지고, 컨설팅 이수 시 금리 할인 등 혜택도 제공됩니다.
현재 32곳인 은행 컨설팅 센터는 올해 안에 60곳으로 확대되며, 은행권은 맞춤형 채무조정 등 금융지원 프로그램도 순차 시행할 예정입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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