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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마야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응원했다. 사진은 마야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성 집회에 참석한 모습. [사진 출처 = 마야 인스타그램 갈무리] |
가수 마야(본명 김영숙)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공개적으로 지지하는 발언을 해 눈길을 끈다.
가수 마야는 지난 1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채널A 유튜브 채널 ‘정치시그널’에 출연한 사진을 올리자 “열렬히 응원합니다.
부디 몸조심하시길요. 누군가를 이렇게 응원하기도 처음입니다”라는 댓글을 달았다.
앞서 마야는 지난 1월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환하게 웃는 사진을 올린 뒤 ‘체포’, ‘기쁘지아니한가’ 등의 해시태그를 달며 목소리를 냈다.
올해 신정(1월1일)에는 윤 대통령 탄핵 찬성 집회에 참여한 모습을 사진으로 촬영해 올리며 SNS에 공유하기도 했다.
마야는 한국의 록 가수 겸 배우로 2003년 1집 ‘Born to Do it’으로 데뷔해 히트곡 ‘진달래꽃’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나를 외치다’, ‘위풍당당’, ‘쿨하게’ 등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K BS 2TV 드라마 ‘보디가드’(2003)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고 드라마 ‘매직’(2004) ‘민들레 가족’(2010) ‘못난이 주의보’(2013)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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