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는 주말인 27일 오후 발생한 티머니 장애가 티머니 네트워크 장비 문제에서 비롯됐다며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LG CNS 관계자는 "27일 오후 1시 6분경 티머니 서비스 오류가 발견돼 점검에 나섰다"며 "당사 부평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장비의 문제임을 확인 후 정상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신속한 원인 파악 후 재발 방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구민정 기자 / koo.minjung@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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