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건설업계의 '삼중고'를 타개하기 위해 빠른 시간 내로 건설현장, 주택시장의 규제를 걷어내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오늘(8일) 건설산업 활력 회복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PF 연착륙 지원을 위한 업계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박 장관은 이 자리에서 "PF 경색과 공사비 상승으로 인한 건설사 애로가 해소될 수 있도록 건설 활력 회복과 PF 연착륙을 위한 지원 방안을 관계 부처와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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