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가 "2030 부산 엑스포를 통해 대한민국과 세계가 '윈윈'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2박 4일 일정으로 프랑스 파리를 방문하고 있는 한 총리는 오늘(14일) 페이스북을 통해 "대한민국은 국제사회의 도움을 바탕으로 국민 모두와 정부가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 최빈국에서 경제 강국으로 성장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이제 부산 엑스포를 통해 우리가 받은 것을 '지혜의 공유'라는 형태로 세계에 되돌려 드리고자 한다고 만나는 모든 분께 말씀드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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