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021년 28조 원 규모였던 영상 콘텐츠 산업의 규모를 40조 원 수준으로 키우고 '킬러 콘텐츠'를 창출하기 위해 2028년까지 1조 원 규모의 전략펀드를 신설하는 등 장기적 지원에 나섭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오늘(1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영상산업 도약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문체부는 2027년까지 영상 콘텐츠 산업 규모를 40조 원, 수출 규모를 18억 달러 규모로 키우는 것을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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