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3분기 영업익 779억…전년 대비 23% 감소

이마트가 올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77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6% 감소했다고 오늘(14일) 공시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조796억원으로 0.03% 증가하며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그러나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3.8% 감소한 201억 원을 기록해 손실 폭이 커졌습니다.

[ 구민정 기자 / koo.minjung@mk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