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0만 명에 가까운 개인이 집을 한 채 이상 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4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일 기준 주택 소유자 중 직전 1년간 1채 이상의 집을 사들인 사람은 96만2천 명이었습니다.
이 중 집 1채를 산 사람은 91만7천 명, 2채는 3만2천 명, 3채 이상은 1만2천 명이었습니다.
무주택자였다가 주택 소유자가 된 개인은 68만6천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