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내부 조직 개편 논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오늘(13일) 알려졌습니다.
과학기술수석비서관과 환경노동수석비서관 신설이 핵심으로, 집권 3년 차를 앞두고 핵심 국정과제에 속도를 내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됩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현 경제수석실 산하 과학기술비서관실을 분리해 별도의 과학기술수석실을 두는 방향으로 최근 내부 검토가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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