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이 점증하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문서인 '맞춤형 억제전략', TDS를 10년 만에 개정했습니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은 오늘(13일) 서울에서 열린 한미안보협의회에서 개정된 TDS에 서명했습니다.
TDS는 북한의 핵·대량살상무기 위협을 억제하기 위한 한미 국방장관 간 전략문서입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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