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야영장 수가 3천600개에 육박하며 사상 최대 기록 경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3일) 한국관광협회중앙회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기준 전국의 야영장 수는 3천591개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사태 전인 2019년 9월 말과 비교하면 1천200개 넘게 증가한 수치입니다.
야영장 수는 일반야영장과 자동차 야영장(오토캠핑장) 수를 합한 것을 말합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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