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사진 연합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다음주 미국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고 중국 외교부가 어제(10일) 밝혔습니다.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바이든 대통령 초청으로 시 주석이 APEC 회의(11∼17일)에 참석하기 위해 14∼17일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한다고 전했습니다.

시 주석은 방문 기간 바이든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할 것이라고 화 대변인은 덧붙였습니다.

[ 김두현 기자 / kim.dooh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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