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 오너가 3세인 정기선 HD현대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습니다.
HD현대는 오늘(10일) 올해 그룹 사장단 인사를 단행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기선 신임 부회장은 2013년 현대중공업 경영기획팀 수석부장으로 입사해 경영지원실장, 부사장, 사장을 거쳐 이날 부회장으로 선임됐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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