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엔 79개의 저축은행이 있다.
‘서민금융’을 표방하며 제1금융권에서 밀려난 경제적 약자를 대변해온지도 어느덧 50년.
이번 주<더 큐>에선 상호저축은행중앙회 오화경 회장을 초대해 저축은행의 현주소와 비전을 물어본다.
가계빚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햇살론이나 사잇돌같은 정책 금융상품은 여전히 서민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고 있는지, 저축은행의 건전성은 문제없는지, 무엇보다 부실자산을 정리할 수 있는 시스템은 작동되고 있는지 등 최근 저축은행을 둘러싼 우려 섞인 시선에 대해 가감 없이 묻고 대답하는 시간을 갖는다.
하나저축은행 대표 등 업계 출신이란 기대를 안고 19대 회장에 당선된 오화경 회장의 인생키워드도 함께 묻는다.
<더 큐>는 매주 일요일 오전 8시부터 매일경제 TV 채널 및 홈페이지 (mbnmoney.mbn.co.kr)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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