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국제결제은행 총재 회의 등에 참석하기 위해 내일(10일) 출국합니다.
이 총재는 12~13일 중 세계경제회의와 전체 총재 회의 등에 참석하고, BIS 이사회와 경제자문위원회에도 참석할 계획입니다.
오는 14일에는 금융안정위원회 총회에 참석해 글로벌 금융 시스템 취약성 등에 대해 논의합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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