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분기 소매판매액지수가 17개 시도 중 11개 시도에서 감소했다고 오늘(9일) 통계청이 발표했습니다.
전남이 96.8로 5.9%, 경기가 98.2로 5.4% 각각 감소했습니다.
이는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10년 이후 역대 최대 폭 감소로 전남과 경기 모두 2020년 수준을 밑돌았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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