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7개국, G7 경쟁당국이 생성형 AI 분야의 독과점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오늘(9일) 아사히신문 등은 G7 경쟁당국 수장들이 어제 도쿄에서 거대 IT기업에 의한 경쟁 저해 우려와 규제 협력 등 내용을 담은 공동 성명을 채택했습니다.
이들은 성명에서 "급격한 독과점화와 시장 지배적 지위를 낳는 경향이 있다"며 "기존 빅테크가 생성형 AI 분야에서도 여러 반경쟁적 행위를 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