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범부처 특별물가안정체계를 본격 가동했습니다.
오늘(9일)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첫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고 대책을 점검했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모든 부처 차관은 각자 소관 품목의 가격·수급을 점검하는 물가안정책임관 역할을 하게 됩니다.
각 부처는 신속한 현장 대응반도 설치할 방침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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