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투자은행 12곳 중 10곳이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인상 종료를 예상하고 있다고 한국은행이 오늘(9일) 분석했습니다.
한은 뉴욕사무소에 따르면 10곳의 투자은행이 최종 정책금리 수준을 5.25∼5.50%로 예상했습니다.
나머지 2곳은 5.50∼5.75%로 예상했습니다.
한 달 전 조사 당시 각각 9곳, 3곳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금리 인상 종료 전망 쪽으로 기울었다는 평가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