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이 다음달 18일 새롭게 오픈하는 해외주식 '글로벌원마켓 플러스' 서비스 사전 가입을 오늘(8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서비스는 기존에 KB증권 글로벌원마켓의 후속 서비스입니다.
새로운 글로벌원마켓 플러스 서비스는 고객이 보유하고 있는 원화 플러스(+) 보유하고 있는 해당 국가의 외화까지 전부 증거금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베트남을 제외하고 24시간 언제든지 원하는 시간에 실시간 환전이 가능합니다.
보유하고 있는 해외주식 매도시 해당 국가 통화로 정산돼 재매수시점의 환율 변화에 따른 리스크까지 최소화했다는 게 KB증권 측의 설명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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