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내시장에서 수입 승용차 점유율이 4년 만에 감소로 전환해 20% 아래로 떨어진 전망입니다.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와 한국수입차협회 등에 따르면 올해 1~10월 국토교통부에 등록된 신규 등록차 대수는 총 125만8천89대로, 이 중 수입 승용차는 22만6천602대로 집계됐습니다.
수입 승용차 점유율은 18%로, 올해가 아직 2개월이 남았지만, 연간으로 20%를 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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