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가 신임 대표이사로 권성균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권 신임 대표는 회계, 자재, 물류 등 회사 내 주요 부서를 거치며 폭넓은 실무 경험을 쌓은 인물로, 이후 총무자재부문장, 기획재경부문장, 국내영업부문장을 역임했습니다.
팔도 관계자는 "대표이사 선임을 계기로 사업 포트폴리오 다양화와 함께 국내외 신규 시장 개척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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