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벼 재배면적이 감소함에 따라 쌀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2%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통계청은 오늘(6일) 발표한 '2023년 쌀 예상생산량조사 결과'에서 올해 쌀 생산량이 368만4천 촌으로 지난해보다 2.1%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재배면적이 70만8천41㏊(헥타르)로 작년보다 2.6% 줄어든 영향입니다.
올해 재배면적은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1975년 이후 역대 가장 작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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