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이 기내식 신메뉴로 김치비빔우동과 차슈덮밥을 출시합니다.

김치비빔우동은 정호영 셰프의 레시피로 제작된 메뉴로, 지난 5월 출시된 정호영 우동 기내식 3종을 잇는 후속작입니다.

김치비빔우동과 차슈덮밥은 10월 27일부터 귀국편을 포함한 국제선 전 노선에서 구매 가능하며, 항공편 출발 48시간 전까지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 예약센터를 통해 주문할 수 있습니다.

에어서울은 우동 기내식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10월 한 달간 우동 기내식 사전 주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수속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우동 기내식 4종 중 하나를 구매한 승객은 본인에 한해 출발 당일 인천공항의 에어서울 프리미엄 카운터에서 우선 수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잔여 좌석 중 선호 좌석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에어서울은 우동 기내식 리뷰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우동 기내식 후기를 사진과 함께 SNS에 업로드해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5성급 호텔 뷔페 식사권과 커피 교환권 등의 경품이 제공됩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