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연내 범부처 합동 '상호금융업 종합 발전방안'을 마련합니다.
금융위원회와 상호금융 관계부처·기관은 오늘(26일) '2023년 제3차 상호금융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연내 범부처 합동으로 '상호금융업 종합 발전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의회 참석자들은 지역 내 상업적 금융기관 수준 이상의 외형을 가진 조합이 늘어나고 고위험 기업대출 등 새로운 영업행태가 확산함에 따라 지배구조 개선과 정교한 제도 정비가 시급히 추진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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