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가 내일(27일) 마감 예정이던 '황금녘 동행축제' 기간을 다음 달 8일까지 11일 연장하고 할인행사도 이어간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중기부는 6일간의 추석 연휴와 중국 국경절 연휴에 따른 방한 관광객 특수를 고려해 기간 연장을 결정했습니다.
황금녘 동행축제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제품 판매 촉진을 통한 경제 활력 캠페인으로 국내 주요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이 대부분 참여해 지난달 30일 시작해 내일까지 29일간 진행될 예정이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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