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격한 저출산과 고령화로 건강에 취약한 노인인구가 많아지면서 건강보험 재정이 많이 나빠질 것이란 예상과 달리, 올해도 건보재정이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26일)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올해 건보재정은 1조9천846억 원 흑자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이렇게 단기 흑자를 보이면서 누적 적립금은 25조8천547억 원에 이를 것으로 건보 당국은 내다봤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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