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은 만 19세~39세의 청년층(1984년 1월 1일 출생자부터 2003년 12월 31일 출생자까지)을 대상으로 세전 연 7%의 우대수익률을 주는 '청년 동행 적립식 특판 RP'를 오는 10월 31일까지 판매한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8월 이틀 만에 완판된 '적립식 특판 RP'의 흥행에 이어 규모를 확대해 '청년 동행 적립식 특판 RP'의 판매를 진행합니다.
선착순 4,000명까지 연령 제한 외 별도의 가입 제한 없이 신한알파 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지만, 지난 8월 적립식 특판 RP 가입 고객은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월간 최소 10만 원에서 50만 원까지 적립할 수 있으며, 6개월간 인당 최대 300만 원까지 혜택이 제공됩니다.
만기는 가입일로부터 6개월이며, 중도 해지 시 세전 연 1.0%가 적용됩니다.
RP는 주로 국공채, 지방채, 통안채 및 우량 등급 회사채 등을 담보로 일정 기간이 경과한 후 약속된 이자와 원금을 지급하는 '환매를 조건으로 한 채권'을 말합니다.
신한투자증권측은 "이번 이벤트는 최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해 고객, 사회와 함께하고, 실질적 지원을 통해 고객과 함께 행복하자는 신한금융그룹 '동행 프로젝트'의 일환"이라고 밝혔습니다.
덧붙여 "다양한 재테크와 투자 상품에 관심이 많은 청년층 고객들에게 월 적립식 상품을 제공함으로써, 안정적인 투자 습관을 기르는데 기여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라고 말했습니다.
[ 이정호 기자 / lee.jeongho@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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