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이상인데도 직장에 나가면서 가족을 부양하는 '노인 가장'이 1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오늘(26일)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 2022년 피부양자가 있는 60대 이상 직장가입자는 105만71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2013년과 비교해 약 2배로 급증한 규모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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