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전반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4개월 만에 비관적으로 돌아섰습니다.
오늘(2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9월 소비자심리지수, CCSI는 99.7로 8월보다 3.4포인트 내렸습니다.
지수는 4개월 만에 100을 밑돌았으며, 지난 5월 이후 가장 낮았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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