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원 외교위의 크리스 밴 홀런 동아태소위 위원장이 미국의 대중 첨단기술 수출·투자 통제 조치와 관련해 동맹국의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홀런 위원장은 현지시간으로 25일 한 포럼에서 "전략의 성공 여부는 한국을 비롯한 우방국과의 긴밀한 조율에 달렸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삼성은 분명히 반도체와 첨단 전자 장비의 대규모 생산 업체"라며 협력을 촉구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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