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FOMC 여진과 미 연방정부 셧다운 우려 등으로 넉 달 만에 2천500선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오늘(25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37포인트, 0.49% 내린 2천495.76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오늘 지수 하락은 연방준비제도의 매파적인 발언이 이어지는데다가 미국 셧다운, 국내 장기 휴장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코스닥 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18.18포인트, 2.12% 하락한 839.17로 마감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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