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증권은 박현철 대표이사 사장이 마약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지난 4월부터 전 국민에게 마약의 위험성과 심각성을 알리고, 중독을 방지하고자 기획한 범국민적 운동입니다.
박현철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 18일
현대로템 이용배 대표의 릴레이 추천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습니다.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는 조정일
코나아이 대표를 추천했습니다.
박현철 대표는 "최근 기사들을 보면 우리의 주변까지 마약이 다가온 것이 느껴진다"며, "마약은 한 번 시작하면 빠져 나오기 어려워 본인뿐 아니라 가족까지 고통을 겪게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이 캠페인이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 번 일깨우고 마약 근절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