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은행 빚을 갚지 못하는 소상공인들이 늘면서 지역신용보증재단이 대신 갚아준 은행 대출이 1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5일)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실에 따르면 올해 1∼8월 지역신보의 대위변제액은 1조708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동기의 3.6배에 달합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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