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카드사 현금서비스 수수료율 소폭 하락…금리 제일 높은 카드사는 '하나카드'

지난달 국내 8개 카드사의 현금서비스·카드론 금리와 결제성 리볼빙 수수료율이 전달보다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8개 카드회사가 신규 취급한 현금서비스 평균 금리는 연 17.46%로, 7월(17.51%)보다 소폭 낮아졌습니다.
현금서비스 금리가 가장 높은 카드사는 하나카드로 18.23%를 기록했습니다.
또 현금서비스와 카드론·리볼빙 잔액은 모두 전달 대비 증가했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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