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성장위원회가 지난해 동반성장지수를 평가한 결과
삼성전자와
SK텔레콤,
기아 등 41개 기업이 최고 등급인 '최우수'를 받았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동반위는 오늘 제76차 위원회를 열고 대기업과 중견기업 214개에 대한 '2022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최우수 등급을 받은 기업이 41개로, 역대 가장 많았으며,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은 '최우수 명예기업'은 28개였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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