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철금속 제련기업으로 잘 알려진
고려아연.
고려아연은 글로벌 1위(단일공장 생산량 기준)라는 타이틀이 늘 따라붙을 만큼 명실상부한 제조 기업이지만 제련 공정상 적지 않은 탄소 배출과 화학물질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런
고려아연은 어떻게 E
SG 경영의 선두기업으로 탈바꿈했을까.
이번 주<더 큐>에선
고려아연 지속가능경영위원회의 정무경 위원장을 초대해
고려아연의 신성장동력과 E
SG 경영 방향을 듣는다.
정 위원장은 최근
고려아연이 가속도를 내고 있는 신사업 분야인 2차 전지 소재, 신재생 에너지, 리사이클링 등이 담긴 ‘트로이카 드라이브’에 대한 로드맵과 구체적인 실천방안에 대해서도 자세히 밝힐 예정이다.
창립 50주년을 앞두고 있는
고려아연은 다음 50년을 향한 큰 그림을 위해 선제적인 E
SG 경영을 실천 중이라는데.
‘눈길을 한부로 걷지 말아라, 나의 발자취는 뒷사람의 길이 된다’를 인생 키워드로 꼽은 정무경 위원장을 통해
고려아연의 ‘E
SG 발자취’를 따라가보자.
<더 큐>는 매주 일요일 오전 8시부터 매일경제 TV 채널 및 홈페이지 (mbnmoney.mbn.co.kr)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